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 ‘국제환경산업기술·그린에너지전(ENVEX, 이하 엔벡스 2019)’이 이틀째를 맞이했다.엔벡스 2019 둘째날 오후에는 국회환경포럼과 한국음식물처리기협회 등이 주최하는 ‘학교급식잔반 및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지감량 자원순환정책 심포지엄’이 열렸다.이날 심포지엄은 성정림 학교급식잔반연구포럼 회장의 ‘학교급식잔반처리 현황 및 해결방안’, 김승현 서울시 생활환경과